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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 이야기
화창한 오후 사랑하는 두 여인들과 드라이브 여행을 떠납니다~~ 먼저 가본 곳은 대청호에 있는 청풍정 청풍정은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이 정변에 실패하자 기생 명월과 함께 은둔생활을 하던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
은행동에 와서 머리자르고~ 밥을 먹을까 했다~ㅋ 여친님께서 떠먹는 피자?? 라는걸 먹고 싶다 하여~ 삐아또 갈까 하다가 맞은편에 새로운 생긴 고불(상호명)을 가게 되었다~ 치킨 덮밥 인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 ㅋㅋ(매운맛 임) 매운 치킨 덮밥인데 허니브레드 or 우동 선택할 수있다. 이것은 떠먹는 피자~ 신기해~ㅋㅋ 그냥 도우가 되게 얇다 음.... 피자에 도우 싫어하는 사람들 추천~!!! 도우없이 피자 양념???ㅡㅡ;; 만 먹는 기분~ 완전 맛있어~라는 느낌은 안들지만 이식당은 여자들이 좋아 할듯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고개를 드니 남자 4명 정도에 여자 20명 정도???ㅋㅋㅋㅋ 장사는 은행동 중심이라 그런지 잘되는 듯하다? 은행선화동은 머지???? 원래 이런 이름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