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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타이거범 입니다. 오늘은 본사에 출근을하여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식힐겸 경희궁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이제 서울에도 봄이 왔습니다..ㅎㅎ 서울 역사 박물관 초입입니다. 먼가 읽을수 없는 지도도 있네요 이꽃은 멀까요? 저는 매화 같은데.. 아니라고들 하시네요ㅋㅋ 개나리도 활짝폈고 여긴 개구멍?? 같은데 복합문화공간 에무?? 가는 길이라고 친절하게 써있네요ㅋ 이름이 독특하네요ㅋㅋ 경희궁 안쪽입니다..들어가는 못하는거 같아요 멋진 오솔길도 있고요 담벼락 넘어로 시진 한장~~ 꽃이 활짝~~ 정면 쪼금 옆 샷! 정면에서 많이 떨어진 샷 벗꽃만개한 시진도 있는데 안찍었네요..ㅡㅜ 대체로 이주변 회사의 직원들은 점심 먹고 이곳으로 산책 오나 봅니다~ 주말에 가족들이랑 나들이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이거범 입니다. 육아로인해 근 일년간 낚시를 접다 시펏죠ㅋ 딸래미를 동생이 봐준다고해서 얼른 맞기고 낚시를 갔습니다. 간만에 갈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할지... 지인에게 물어 봅자 환평리로 가라 합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일단 가봅니다ㅋㅋ 요즘 미노우에 핫하다는 얘기를 들어 열심히 저킹저킹~~~ 텁~~~음?? 오랜만의 한수라 왜이리 좋은지 ㅋㅋㅋ 빵빵 합니다~~ 그러나 더이상의 입질은 없고... 다음을 기야합니다... 와이프가 애기 선물받은 옷 바꿔오라고 하네요..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를 진행합니다..
오랜만에 추부 숭암저수지 탐색에 나서 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그런날씨네요~ 이름 모를 꽃도 활짝피고 이젠 정말 봄인가 봅니다^^ 숭암지는 소규모의 저수지로 크기는 크지 않지만 대물이 간간히 나오는 필드입니다 대부분 사이즈는 매우 작은...ㅋㅋ 우선 상류쪽 탐색을 해봅니다 대부분 사이즈가 이렇네요. 좀 더 안쪽으로 가야 제법 준수한 씨알이 나올꺼 같은데 아쉽게도 시간이 얼마없어 안쪽은 확인을 못했네요 숭암지 수위는 현재 거의 만수위를 찍고있습니다. 수온은 8 ~ 9도 정도로 차네요. 밤기온이 쌀쌀하여 수온이 낮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해도 없어 수온이 더 내려가 있는거 같습니다. 입질은 정말 계속들어오네요 ㅎㅎ 애기 배스들이 입질을 계속 합니다. 대전근교에 배스 얼굴도 보고 가족들이랑 나들이 갈겸 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