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는 이야기

화창한 오후 사랑하는 두 여인들과 드라이브 여행을 떠납니다~~ 먼저 가본 곳은 대청호에 있는 청풍정 청풍정은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이 정변에 실패하자 기생 명월과 함께 은둔생활을 하던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

대청호에 있는 팡시온카페 날 따뜻한 봄날에 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 식사는 10시 30분 부터네요 메뉴판 사진은 없지만 메뉴 종류는 브런치 스타일 입니다. 식사주문시 아메리카노 2000원, 콜라는 1000원 할인이였습니다. 맛있는 브런치 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펜션인거 같습니다. 맑은 공기마시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대문구 영천시장쪽에서 점심을 먹고 꽈배기가 정말 맛있다는 달인 꽈배기를 가보았습니다. 백종원 삼대천왕에서 떡볶이를 먹고 들른 꽈배기 집입니다. 평일인데 줄서서 먹네요ㅎㅎ 기대됩니다. 뒤에는 동대문도 있고요ㅎ 꽈배기 5천냥과 찹쌀도넛 2천냥~ 무지막지한 양입니다..ㅋ 뜨끈뜨끈한 꽈배기 맛나네요ㅋㅋ 찹쌀도넛은 제 입맛에는 별루네요ㅋ

집근처에 맛있는 국밥집이 하나 생겼네요..ㅎㅎ대전 판암역 1번 출구 인근의 200M정도 위치한 콩나물국밥집 입니다.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승부하는것 같습니다. 달걀하나 넣고~~!! 김가루 뿌리면 맛있는 콩나물국밥 완성~!! 저렴한 가격이죠??? 계란말이와 제육볶음은 간단한 술안주용!! 주변 직장인들한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추천 메뉴는 콩나물 국밥, 황태 해장국!!! 맛이 일품 입니다... 집이 근처라 자주 이용하는데.. 맛은 보장 합니다!!

은행동에 와서 머리자르고~ 밥을 먹을까 했다~ㅋ 여친님께서 떠먹는 피자?? 라는걸 먹고 싶다 하여~ 삐아또 갈까 하다가 맞은편에 새로운 생긴 고불(상호명)을 가게 되었다~ 치킨 덮밥 인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 ㅋㅋ(매운맛 임) 매운 치킨 덮밥인데 허니브레드 or 우동 선택할 수있다. 이것은 떠먹는 피자~ 신기해~ㅋㅋ 그냥 도우가 되게 얇다 음.... 피자에 도우 싫어하는 사람들 추천~!!! 도우없이 피자 양념???ㅡㅡ;; 만 먹는 기분~ 완전 맛있어~라는 느낌은 안들지만 이식당은 여자들이 좋아 할듯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고개를 드니 남자 4명 정도에 여자 20명 정도???ㅋㅋㅋㅋ 장사는 은행동 중심이라 그런지 잘되는 듯하다? 은행선화동은 머지???? 원래 이런 이름인가??ㅋㅋ